오늘 7080콘써트가 상암경기장에서 하죠
엄마께서 친구분들하고 그 콘써트 보러 가셨어요
어제부터 얼마나 좋아하시는지
어제 하루종일 그 콘써트에 대한 얘기를 하시더라구요
구창모가 나온다면서
제가 콘써트 가기전에 설레여 하는 그 모습그대로
엄마께서두 갖고계셨더라구요..
엄마가 이렇게 좋아하는줄 알았다면
진작에 콘써트도 같이 보러다닐껄 그랬어요
제가 50살이 되어도
규찬님을 콘써트에서 봤으면 좋겠습니다
그때도 지금처럼 설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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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생방인가요?
녹화방송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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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써트의 설레임
장수진
2004.06.12
조회 60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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