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어떤 이유때문에 사는지 모르겠다
먹지도 않은 약기운에 사는 기분이라고 할까...
하지만 분명한 한가지는 내가 이렇게 버티는 이유 중 하나는 you라는 것을...
어리숙하다해도
나약하다해도
강인하다해도
지혜롭다해도
규찬님은 아는가요
내겐 아무 관계없다는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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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못다한 이야기
공성희
2004.06.13
조회 32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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