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규찬오라버니(오빠라고 불러드리면 무척 좋아하시는 듯해서^^)
방송은 매일매일 잘 듣고 있어요. 단지 자취방에 컴퓨터가 없어서 사연을 못 쓰다 뿐이지.그래도 가끔 문자는 보냅니다.^^
이제 방학이 얼마 안남았네요. 저는 지금 대학원에 들어와서 조교를 하고 있는데요. 대학원 수업보다 학부생들 기말고사 준비와 2학기 수업준비로 많이 더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학부생들 지금 시험기간이라 무척 바쁘고 힘들거에요. 특히 벼락치기족들은 죽을 맛일듯..^^
이제 다음주면 거의 모든 대학생들이 방학을 하겠죠?? 조교의 입장에서 다들 1학기 잘 마루리 했으면 좋겠네요.
규찬 오라버니도 일년의 반을 잘 마루리 하셨나? 한번 뒤돌아 볼수 있으셨으면 해요..
그럼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신청곡은 Comel의 long goodbye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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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일년도 반이 지나갔나??
siena
2004.06.11
조회 34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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