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누가 보면 머얼리~ 오랫동안 인줄 아시겠다..
늘 그렇듯..저의 여행일정은 금요일 저녁에 시작돼
주말에 끝이 납니다.^^ 일명 무박 2일.ㅋㅋㅋ
오늘은 점장님께..두시까지 일마치고 떠나겠노라고
안어울리게 큰소리를 쳤습니다..다행이도 허락을 하셔서.^^
겁먹었던 마음이 녹아내렸답니당.(비굴모드.ㅎㅎㅎ)
움 오늘은 충남 당진 으로 떠납니다...
저번에 어부 된거..오늘 가서 지대루 함 어부 되보려구요.ㅎㅎ
정말 무섭게 생긴 낚시대가 조오기서 날 보고 웃고 있습니다.
어제부터 시작된 편도염의 증상과 안구 건조증이..
쪼금 걱정 되긴 하지만...그걸 해소해줄수 있는
해결책이 될수도 있겠죠?^^ 겁내지 말궁..떠나볼랍니다..
모두들 잠시 떠나..잠시 쉬어가시는 주중의 끝이길 바래봅니다.
아참..에어컨 바람 너무 많이 먹지(?) 마시구요..^^
그러다가 저처럼 편도 붓습니당..명심하세욧~!^^
여행 떠나..
호랑이땅 위에서 꿈음의 주파수를 찾는것도
꽤 어려운 일이더군요..오늘은 별 보며 꿈음을 들을수 있길
소망해볼랍니다.^^ 기도해줘요..우리 만날수 있게 해달라구
ㅋㅋㅋㅋ
p.s
참 그리구요 어제 차니오빠님의 유머가 극에 다달으셨더군요.
썬크림..쫄티..계속되는 양푼비빔밥의 공포.ㅋㅋㅋ
또 뭐가 있더라..^^ 아맞다 쓰레기냉동만두.ㅎㅎㅎㅎ
안하무인 데니스 운전자들에게 내리는 벌...
어우 그거 평소에 제가 생각했던 응징과 똑같았어요.ㅋㅋ
난 뒤로 나가는 가스 크락션==33 그런것두 있었음 좋겠어요.
암튼.~!! 오늘은 쪼오~금만 웃겨주세요..ㅋㅋㅋㅋ
[언제나 하고 싶은 말이 많은 수다쟁이 쩡~!^^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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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납니다...또..(신청곡 윤종신 고속도로로맨스)
민정
2004.06.11
조회 47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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