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에 미역국을 맛나게 먹고 직장에 오니
직원들이 생일 축하를 해줘서 어찌나 고맙던지...
벌써 30대 중반의 생일이라 그런지
인생의 허무함을 다시금 느끼게 되네요
저녁엔 직원들과 조촐한 축하 자리를 가질까 해요
물론 10시 전에는 들어가야겠지요
어머님 감사하구 사랑하구요 병원 식구들
정말 고맙고 오랫동안 함께했으면 좋겠네요.
규찬님의 진담 듣고 싶어요^^
아니면 대니정의 Dreams Of Heaven 도 괜찮아요
* 게시판 성격 및 운영과 무관한 내용, 비방성 욕설이 포함된 경우 및
기명 사연을 도용한 경우 , 관리자 임의로 삭제 될 수 있습니다.
* 게시판 하단, 관리자만 확인할 수 있는 [개인정보 입력란]에
이름, 연락처, 주소 게재해주세요.
* 사연과 신청곡 게시판은 많은 청취자들이 이용하는 공간입니다.
사적인 대화창 형식의 게시글을 지양합니다
Beautiful Thursday 우후!!
제임스안
2004.06.10
조회 39
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