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청곡입니다.. ▲ 김연우 <이별택시> ▲ Lucia (심규선) <어떤 날도, 어떤 말도> 오늘 또 간만에 서울나들이를 하고 왔습니다.. 오래 전에는 하루가 멀다하고 드나들던 곳이었던 종로, 인사동에 다녀왔습니다.. 어떤 곳들은 오래 전의 그 모습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기도 했지만, 대부분이 많이 변했더라구요.. 가장 안타까웠던 건 극장 '단성사'가 없어졌더라구요.. 기사를 통해서 접하기는 했지만, 두 눈으로 보고 나니 참 만감이 교차하더군요.. 그 극장에서 <지존무상>, <어른들은 몰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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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바다] 음악이 별빛으로 물드는 시간 #232
김대규
2015.09.13
조회 183
신청곡입니다.. ▲ 김연우 <이별택시> ▲ Lucia (심규선) <어떤 날도, 어떤 말도> 오늘 또 간만에 서울나들이를 하고 왔습니다.. 오래 전에는 하루가 멀다하고 드나들던 곳이었던 종로, 인사동에 다녀왔습니다.. 어떤 곳들은 오래 전의 그 모습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기도 했지만, 대부분이 많이 변했더라구요.. 가장 안타까웠던 건 극장 '단성사'가 없어졌더라구요.. 기사를 통해서 접하기는 했지만, 두 눈으로 보고 나니 참 만감이 교차하더군요.. 그 극장에서 <지존무상>, <어른들은 몰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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