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벌써 공부를 엊그제 시작한것 같은데 내년 2월에 졸업을 합니다.
44살 3명의 아이의 엄마로 직장생활을 하면서 경희사이버대학교에 입학해서 공부를 시작햇습니다.
다음달 10월3일 M.T를 간다고 합니다, 가고 싶어요 토, 일요일 이라 걱정입니다
가고 싶은데요
회사가 평일에 셔서 걱정입니다. 지금의 나이에 공부를 하는 것이 가슴설렙니다.
중국어학과를 공부하는데 문법까지 익히려고 하니 힘드네요
직장은 한달에 3교대(1주일에 한번씩 오픈조, 마감조, 중간조)일을 합니다.
일을 하면서 하는 공부라 힘들기도 하지만 저에게 새로운 꿈을 주기에 회사에서
힘든지 모르고 합니다.
11월 21일에는 졸업식 사진을 찍는다고 합니다.
너무 가슴이 설렙니다.
힘들지만 직장과 공부를 병행하는 저의 모습이 대견하고 칭찬해주고 싶어요
잘하고 있는 거죠
오늘은 쉬는날이어서 신나게 공부를 하면서 듣고 있습니다.
정말 꿈, 마음만 먹는다면 다 이루어 지는 것 같아요
11월에 졸업여행으로 중국 기업 섬서성 서안 현지 방문을 한다고 합니다.
너무 좋아요. 이렇게 행복해도 될 지 하루 하루가 가슴 벅차게 살고 있습니다
우리 아이들도 자기가 원하는 공부를 하면서 즐겁게 하루 하루를 주인공이
되었으면 합니다.
응원해 주세요, 고맙습니다.
신청곡 : 인순이의 거위의 꿈, 이문세 붉은노을 가을이 오면, 신청합니다.
박정운 오늘같은 밤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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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한학기만 하면 내년에 졸업해요 (대학교요)
김상미
2015.09.18
조회 105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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