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윤희의 꿈과 음악사이에

음악FM 매일 22:00-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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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바다] 음악이 별빛으로 물드는 시간 #238
김대규
2015.09.19
조회 77

신청곡입니다.. ♠ James Blunt ♠ 한희정 예전에는 그냥 금요일이었는데, 언제부턴가 '불타는 금요일', 줄여서 '불금'이라고 부르더라구요.. 제가 처음 회사다닐 때만 해도 토요일에 출근을 했었고, 2000년대 넘어오면서 조금씩 주5일제 문화가 정착이 되기 시작했었는데, 그때에도 토요일은 격주로 쉬던가 그랬었기에 완전한 주5일은 아니었구요.. 거의 2000년대 후반쯤..? 되면서부터 어지간한 직장들이 주5일제를 시행하더라구요.. 그러면서 그 시간에 사람들이 다양한 활동을 하기 시작했지요.. 여행을 가기도 하고, 자격증을 따기 위한 공부를 하기도 하고, 여러가지 취미활동을 하기도 하구요.. 사람이 백년도 채 살지 못하는 짧은 삶을 살면서 너무 촉박하게 사는 것보다는 여건만 된다면 조금은 여유있게, 느긋하게, 천천히 그렇게 사는 것도 괜찮겠다 하는 생각이 듭니다.. 쉬지않고 일만 하면서 사는 거, 별로 재미없지 않나요.. ^^; 물론 우리가 흔히 말하는 성공하는 사람들은 대부분 그런 삶을 살았던 걸로 알고는 있지만, 삶의 방식이라는 게 여러가지 다양하게 존재하는데, 너도나도 똑같이 사는 것도 별로 재미없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긴 하구요.. 글쎄요, 어떤 게 정답인 걸까요.. 오늘 하루도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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