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3학생 기혜입니다~
어제 처음으로 꿈음에 출첵했어요. 꿈음 일기장을 통해서^-^
좋은 목소리로 제 문자 메세지 읽어주셔서 감동했어요.ㅠ_ㅠ

고3이라 재빠르게 집에 가도 2부밖에 못듣는데.
힘든 일상속에서 그런 감동을 주셔서 감사해요..^-^

요즘 모기가 극성입니다. 저희학교는 옆에 야산이 있는데..으음
어제는 수컷모기...손가락 세마디정도의 모기가 두마리가 왔다갔다..-_- 교실은 난장판..뭐, 적응된 저희는 잘 잡았죠
어케?
우선, 모기에 대한 무서움을 없앱니다. 자꾸보면 되죠..ㅋ
그리고, 위생적인 부분에 대해서 적응을합니다.
이것이 제일 중요해요!! 그리고, 모든지 집히는 것으로 때립니다 그리고, 이물질을 휴지로 닦고 공부에 돌입하죠..

여름에 모기 많죠?! 퇴치비법을 규찬님과 꿈음 식구들과 공유하려구요..ㅋㅋ 나름대로 야산옆에 사는 저희 반 칭구들이 깨달음을 얻은것이랍니다.^-^*

순진한 여고생이 완전 모기 퇴치반으로 변하는 순간이라죠!

항상 건강하시구요! 좋은 모습 보여주세요! >ㅁ< 멋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