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험기간이 돼서야 집에서 오빠의 방송을 들을수가 있네요..
그리고 표 왔어요.^^ 감사해요. 좋은 공연 보고 후기 꼬옥
남길께요!!!!)
저번에 "내 마음의 가사 한줄"에 제가 올린 사연 기억나세요?
사랑과 우정사이에서 갈등하는 저의 마음 털어놨었는데...
있잖아요...
그 친구가
해병대 신청을 했었거든요.
3월달에 본건 저번달 결과에선 떨어졌었어요.
그래서 친구 몰래 안심하구 있었는데...
이번달에는 4월달에 본 면접결과가 28일에 나온데요...
이번에 되면 7월 5일날 들어간다고 하는데..
말로는 빨리가야 좋다고는 했지만...
솔직히 가면 너무 섭섭할 것 같고, 보고 싶을 것 같아요.
정말 좋은 친군데...
안가게 하는 마법같은 곡 하나 없을까요?
규찬 오빠???
오빠가 마법노래 하나 틀어주세요~!
못가게~!!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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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지 말았으면...
사랑은 봄비처럼♥
2004.06.08
조회 30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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