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소풍은 해 떠오를때..
밤잠을 막 설쳤다가..눈 약간 부은 모습으로.^^
맛난 김밥 싸가지구 가야 하구 그러는건데...쩝..
다큰 처자..서글픈 직딩의 소풍은..
하루의 업무가 빡빡하고 번잡하게 마무리 되고나서야..
시작 가능하네요..^^
매일 뵙는 사무실 분들과의 동행이지만..여행이라는것은
마냥 기분 좋은 일이겠지요오??^^
딱딱하고 타이트 해보이는 유니폼을 벗어 던져버리고
대학로에서 건졌다는..단돈 오천원짜리 사랑스런 청바지와
두번째로 좋아하는 회색이 티셔츨 입고 헤헤 거리고 있는 쩡..
저..오늘 떠날겁니다...아주 머어얼~~리~ 캬캬캬
그래도~!!!!!!!!!! !!쩡이는~!!!!!!!!!!
꿈음과 함께 합니다...^^
어떻게~????????? 글쎄요~..........
뭐 방법이 있겠죠??^^ 여러분과 만날수 있는 방법이말이죠.
조심하세욧~! 언제 어디서 불쑥~ 나타날지 모르는
쩡이랍니다...ㅋㅋㅋ 여러분 좋은 주말 되시구요..^^
(능청은 어데서 배운거유? 쩡?ㅋㅋㅋ)
p.s 그제 구입한 다섯장의 뜨근뜨근한 앨범이
내 손에 들어왔습니다..으...세상을 다 얻은것만 같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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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풍가는날 (쩡이일일근황보고.ㅋㅋ)
민정
2004.06.04
조회 55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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