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 중딩 때 문집같은 거 많이 만들잖아요.
오늘 꿈음民들의 주옥같은 사연을 다시 들으면서 이런 생각을 했어요- 그 글들을 모아 문집처럼 하나의 책으로 만들면 정말 멋지겠다는...
물론 표지는 규찬님, 그리고 꿈음 사진관에 있는 사진들로 속지를 채우고, 보너스로 규찬님의 소시적 그림까지.......

엇, 어제 꿈음에 왔던 멀더와 스컬리가 또 왔네요.
멀더 : 스컬리, 희선양이 드뎌 미친 것 같군요. 외계로 보내야 겠어요.
스컬리 : 그러게요. 기사는 안 쓰고 뻘짓만 계속하네요.
멀더 : 그나저나 스컬리, 외계인의 존재를 믿나요?
스컬리 : 이런~ 김희선 같은 인간! 그 넘의 외계인 타령은 외계에 가서나 하시구랴!

MC Sniper기사를 쓰고 있는데 기사엔 집중 안 하고 자꾸만 게시판만 찾고 있네요. 이제부턴 집중하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