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윤희의 꿈과 음악사이에

음악FM 매일 22:00-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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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달팽..
2004.05.29
조회 40
저녁을 먹고 나면 허물없이 찾아가 차 한잔을 마시고 싶다고
말할 수 있는 친구가 있었으면 좋겠다.
:
김치냄새가 좀 나더라도 흉보지 않을 친구가 밤 늦도록 공허한 마음도 마음놓고 열어 보일 수 있고 악의없이 남의 얘기를 주고받고 나서도 말이 날까 걱정하지 않는 친구가...
:
그가 여성이라도 좋고 남성이라도 좋다. 나보다 나이가 많아도 좋고 동갑이거나, 적어도 좋다.
:
지란지교를 꿈꾸며에서...
이 글을 참 좋아합니다...

지금 들어와서 컴퓨터를 켰네요..휴~~~한숨 돌리고..
오늘도 여전한....나의하루 그리고 꿈음....
즐거운 주말 보내셔요.....
♥〃´`)
  ,·´ ¸,·´`)
 (¸,·´ (¸*♥ㅎ ㅐ ㅍ ㅣ ㄷ ㅔ ㅇ ㅣ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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