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밤엔 bar에 어른들이 마시는 음료를 혼자 마시러 갔어요
한잔 두잔 세잔....오늘은 취하고 싶은 날
아무것도 생각하기 싫은 날
시간이 지날수록 한없이 부드럽고 열정적인 공기가 절 감싸는 것을 느끼며 너무나도 듣고 싶었던 목소리가 있었습니다
그 목소리는..prince.
집으로 돌아오는 길 음반가게에 들러 베스트를 사고 말았습니다.
그날,간절히 듣고 싶었던 그의 목소리
그 노래
신청합니다
Prince의 'Purple Rain'
ps:꿈음 홈페이지의 'DJ Booth'란에 있는 규찬오빠 프로필..'Cho'kyu chan 이라고 되어있는데 'Jo'kyu chan이 아닐까요
평소 보아만 오다 오늘은 용기 내어 이렇게 말씀드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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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들이 마시는 음료를 마시고 난 후.....
민유선
2004.05.31
조회 58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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