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윤희의 꿈과 음악사이에

음악FM 매일 22:00-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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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꿈음에 키보드를 때리네요.
이진숙
2004.05.31
조회 21
안녕하세요.
규찬님!!(규찬 오빠, 규찬 아저씨 홍홍)
집에 컴퓨터가 없는 관계로 오늘 처음 이곳을 방문하게 됐는데.
너무 좋아요.
어느 카페에서 차를 한잔 마시며 음악을 듣는 듯한 기분!!

오늘은 날씨도 그렇고 기분도 그렇고 너무 좋네요.
제가 일하는 곳은 대학교인데 창밖으로 느티나무 3그루가 나란히 서있어요. 그래서 지금 나무들 사이로 햇살이 부서지네요.
눈이 부실 지경입니다.
규찬님 목소리도 꼭 햇살이 부서지는 것 같아요. '차르르르' 하고~~(꺄르르르~~~는 절대 아닙니다.^^;;)

수염기르시는거 여기서 처음 봤는데, 나름대로 멋있어요.. 몰입하는 자의 아름다움이랄까..~~^^

아무튼 컴을 만질 수 있는 기회가 있을 때마다 들를게요.. 물론 라디오는 필수로 듣고요.(집에 텔레비전도 없거든요)

그러니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셔서 규찬님의 행복이 라디오로 전염되게 해주세요!!

그럼 화이팅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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