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윤희의 꿈과 음악사이에

음악FM 매일 22:00-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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뒹굴~ 뒹굴~
구성희
2004.05.29
조회 29
오늘 하루 종일 침대위에서~
뒹굴~뒹굴~ 했습니다. ^^;;

학교 다니면서 한동안 버거울만큼 바빴습니다.
그러다 찾아온 오랫만에 휴식을 저러고 보냈습니다. --+

그러다 일어나서 규찬님께 글 남기는 겁니다. ^^;
아프신건 좀 어떠신지 모르겠네요~

동해 처럼 탁~ 트인 바다도 보고 싶고, 기차도 타고 싶고,
영화도 보고 싶고,뮤지컬도 보고 싶고,
콘서트도 가고 싶고...
오늘 하고 싶은게 참 많은 날이었습니다.
다 할 수 없기에 그냥 아무것도 안했나 봅니다. ^^;;
(궁색한 변명 같습니다. --+)

신청곡 입니다.
박학기의 '나른한 오후' 틀어 주세요. ^^
오늘 듣고 싶은 곡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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