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로 좋은 일도 없고 나쁜 일도 없..진 않았지만 뭐 지나갔고
.....
사실은 아직도 지나가고 있어요.
8월 31일에 소개된 오늘의 한줄,
'무언가를 바란다는 것은' 의 주인공이거든요.
그에 대한 생각을 버리기 위해서 생각버리기 연습 열심히 했었던...^^;;
그 날 이후 하루하루 '지금 이 순간'에 집중하며 지나가고 있습니다.
그런데 요즘
1) 컨디션 좋아 보인다?
2) 예뻐졌다~
3) 좋은 일 있어?
라는 말을 자주 들어요. 이 말이 왜이렇게 당황스러울까요?
남들한테 티 안내려고 옷도 더 예쁘게 입고 화장도 열심히 하긴 했지만 마음은 아직이거든요.
저 이중인격인가봐요....ㅠㅠ?
신청곡도....뭘 신청해야할지 모르겠네요 ^^;;;;
* 게시판 성격 및 운영과 무관한 내용, 비방성 욕설이 포함된 경우 및
기명 사연을 도용한 경우 , 관리자 임의로 삭제 될 수 있습니다.
* 게시판 하단, 관리자만 확인할 수 있는 [개인정보 입력란]에
이름, 연락처, 주소 게재해주세요.
* 사연과 신청곡 게시판은 많은 청취자들이 이용하는 공간입니다.
사적인 대화창 형식의 게시글을 지양합니다
저 이중인격인가봐요...
김소영
2015.09.09
조회 59
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