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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바다] 음악이 별빛으로 물드는 시간 #231
김대규
2015.09.12
조회 92
신청곡입니다..
△ 신자유 <청>
△ 신성우 <노을에 기댄 이유>
9월도 중순에 접어들면서 본격적으로 가을의 느낌을 강하게 풍기고 있는 듯 합니다..
오늘은 비가 내렸다 말다를 반복하더라구요..
물론 비가 내릴 때도 내리는 건지 아닌지도 모를 정도로 흐릿하게 내리긴 했지만요..
한동안은 주말에 날씨가 참 더워서 어디 밖에도 쉬이 나가지 못하고, 주로 실내에서 보냈기에, 슬슬 가을이 오는 듯 하여 모처럼 바람을 좀 쐬러 훌쩍 떠나볼까 했는데, 일기예보에서 비가 온다고 하길래 조금 망설여집니다..
뭐 오전에 잠깐 내렸다가 오후에는 그친다고 하기는 하지만, 그래도 혹시 모르는 일이니까요.. ^^;
모쪼록 내일 날씨가 좋기를 바라면서 잠자리에 들어야겠습니다..
오늘 하루도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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