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사인 정말이지....
어느 누가 제 뒤에서 일이 제대로 못 풀리게 조종하는 그 무엇인가가 있는 것 같습니다. 어떻게 꼬여도 이렇게 꼬일수 있을까요.
퇴근 하는 길엔 저도 모르게 감정이 복 받혀서 주체할 수 없을 정도로 눈물이 나와서.. 빙 돌아서 집에 들어서고...
'이렇다가 나 정말 이상해지는 거 아니야.. 하는 생각까지... '
정말. 세상이 저 한테 감정이 아주 많나봐요...
'세상아.. 화해하자 ... 내가 잘못했다...'
신청곡 - 불독맨션 " 사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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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 ...
정혜경
2004.05.27
조회 57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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