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탁기가 빨래를 다 했다며 빈둥거리는 저를 불러댑니다.
하기 싫다.. 하기 싫다... 싫다. 싫어~
건조대에 탁탁~ 빨래를 가지런히 널어야 하는데ㅠ.ㅠ
무지 귀찮아요!-.- c~
이런 경우 저에게 선물을 주며 달래는 수 밖에...
얼른 빨래 널고 개운하게 꿈음 듣자~ 응? 혹시 아니? 네 신청곡이 들릴지~
책상 위에 늘어져서 툭툭 타자를 치고 있지만...
제가 빨래를 널었을까요?
아직도 뭉그적뭉그적 구시렁거리고 있을까요?
영화 < that thing you do! > OST에서 'that thing you do'
듣고 싶어요~
아마 두 번째 곡이 흐를 때까지 빨래를 만지고 있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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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at thing you do!
이아영
2004.05.27
조회 43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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