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에 글을 올리네요~
월요일날 비가오지 않는다고 참 좋아했는데~
결국 이번주에도 비가오네요. --+
(휴일 다음날 요즘은 꼭 비가오네요. --;)
옷이 젖기도 하고, 습하고 해서 비오는거 참 안좋아하는데...
케겍~ --;;
아까 집에오는 버스안에서 밖을 보니 하늘에 구멍이라도 난듯
퍼붓더군요. --+
'누가 또 심술나서 구멍하나쯤 냈나보군~' 하면서 웃으면서 왔습니다. ^^;;
요즘 제 일상은 아주 투덜이 스머프의 하루 입니다. --;;
강한 햇볕때문에 바닥이 쩍쩍 갈라지더니...
제 마음도 쫙~ 쫙~ 갈라지네요.
얼마전부터는 '감사'라는 나사까지 어디 도망간듯 싶습니다.
어디서 A/S를 받아봐야 할듯. --;
ㅋ~
내일 아침에 학교 갈때는 햇님이 좀 마중나와줬으면 좋겠습니다. --+
괜히 규찬님께 꼬장~을 부리는듯 싶네요. ^^;;
(죄송해라~ ^^;; 요기서도 투덜이 스머프네요. --;;)
신청곡 틀어주세요~
Michael Jackson의 'You are not alone' 이요~
듣고싶어요~ ^^ 틀어주셔요~ ^^
*벌써 200일이라니...
축하 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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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또 하늘에 구멍을 낸건지. --+
구성희
2004.05.27
조회 33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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