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윤희의 꿈과 음악사이에

음악FM 매일 22:00-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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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청곡 spice girls.. 2 become 1)
쩡이
2004.05.26
조회 53
다들 뭐하셨어요?^^ 좋은 하루 보내셨나요?^^
전요 오늘 연극 보고 왔답니다..
오프닝에 찬님이 말씀하시기도 하셨는데요..^^

힘든일상속..징한 매너리즘에 잔뜩 빠져버린 한 친구가..
이러면 안될것 같아..뭔가 돌파구를 찾아야겠어..라며
무작정 끌고 가더군요.^^

정서의 매마름~!.. 느끼기 시작하면서 슬퍼졌다면서요.^^
날씨가 약간 흐리멍텅~ 소나기가 오락가락~ 했지만요..
오늘 마셔준 커피두^^ 그때 흘러나오던 좋은 음악두..

살짝~ 웃어보인 일말의 친구 의 표정도..사랑스럽기만 한
하루였습니다.^^ 마무리 잘하시구요..
행복한 내일 꿈꾸시기를...^^

p.s
찬님의 물고기들..명복을 빌어줄랍니당..ㅜ.ㅜ
걔네들두..매일매일 안쳐다보구..안돌봐주면 삐지구
그런다니까요.. 화초두 그렇구..물고기두 그렇구..
녀석들...쩝..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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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2^^
참참..연극요..^^ 양덕원이야기 봤거든요..^^
추천해요~! 울다가..웃다가..가슴 풋풋한 연극입디다..^^
개인적으로 연극상에서 양덕원집..도꾸(강아지 이름.^^) 가
되고 싶었다는.ㅎㅎㅎ 서울 연극제 기간이라죠?^^
좋은 연극 많았어요..여러분도 정서의 매마름에 물기를
불어넣어 주시길..ㅎㅎㅎ 뭐 꿈음에서 느껴가는 정서만으로도
충분하실지도 모르지만..^^

(늘 어째 저는 추신이 본론보다 더 길구 그러네요.ㅋㅋ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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