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찬형님... 안녕하세요?
전 설에서 혼자 자취하고있습니다.
다름이아니라 오늘아침 기차로 대구 집에 왔어요
어머니께서 몸이 별로 좋치않아서 걱정도 되고 보고도 싶고해서지만..... 어머니께 넘죄송 스럽다고 말씀드리고 싶어서
이렇게 사연올립니다. 저희들을 위해서 당신께서는 드시고 싶은
음식 안드시고 우리 뒷바라지 하시다가 몇달전에 위암 초기로인해서 수술을 하셨습니다. 저는 설에서 여행사 일하고 주말에는
여자 친구를 사귀게 되어서 자주내려오지못했습니다.한마디로불효자였지요.... 죄송합니다.
어머니 몸건강 잘챙기시고요 드리고 싶은말이 있습니다.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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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처음인사드립니다.
김재현
2004.05.22
조회 31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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