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정신없이 있어서 뭘 했는지 기억도 안나네요.ㅋㅋ
지은님하고 만나서 들어갔지요...^^
피디님이 음반 자료실 보여준다고 하셔셔 신나가지고
엘피도 보고 뒤적이고 하다가 제가 준비해온 대본을 잊어버린ㅜ.ㅜ
그래서 찾다가 결국에는 웹에서 조금 찾고
나머지는 기억나는대로 해야겠다고 해서 들어갔지요.
정말 정신없드라구요.
해드폰도 긴장될까봐 일부러 안쓰고...^^;;;;
노래소개하고 노래 나가는 동안....
스튜디오 안에서 찬님과 피디님하고 너무 재밌게 이야기했어요.
그 와중에도 찬님의 하이개그는 빛을 발하시더랍니다..ㅋㅋㅋ
규찬님에게 질문을 하기전에 피디님이 그 질문을 미리 들어보고 싶다고 하셨었는데 규찬님 옆에 있어서 못갈켜 주겠다고 했더니
혀를 내밀어 "뷀뷀뷀~~~"요런소리를 내면서 손가락으로 귀를 막고 돌리시드라구요. 안듣는다고...ㅋㅋㅋ
그래도 끝까지 안 갈켜 드리고 바로 했죠...^^)/
그리고 여러분이 이렇게 성원을 보내주셔셔 너무 고맙습니다.
응원해주신만큼 잘했어야 하는데 말이죠...-.-;;;
음악만은 정말 잘 들려드린 것 같아요.
저의 취향과 멋이 담겨 있는 ^^;;진행은 너무 긴장해서 ...-.-
움..무엇보다 규찬님을 편안하게 느끼는 계기가 된 거 같아요.
그래서 좋구요. 제가 좋아하는 곡들을 들려드리게 되서 더 좋아요. 이런 노래 방송에선 잘 안 틀어주거든요...^^;;;;
최선을 다했구요. 저한테 좋은 추억이 된 만큼 추천하고 싶네요.
'꿈음의 거울'하면 이쁜 피디님, 이쁜 작가님, 재밌는 규찬님
느끼실 수 있어요...^^ 많이 참여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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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음의 거울 후기
다다기
2004.05.20
조회 125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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