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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바다] 음악이 별빛으로 물드는 시간 #225
김대규
2015.09.03
조회 115
신청곡입니다..
● 가을방학 <난 왜 가방에서 낙엽이 나올까>
● 홍경민 <이제는>
월요일인가 싶었는데, 벌써 내일이면 9월의 첫번째 금요일이고, 그 다음날이면 주말입니다..
어떤 이들은 금요일부터 주말이라고 하기도 하던데, 뭐든지 다 사람 마음먹기 나름이니까, 그렇게 느낀다면 금요일부터 가슴이 설레일 수도 있긴 할 수 있겠다 하는 생각도 듭니다..
어제, 오늘 이틀 연속으로 딱 점심시간에 아주 짧은 소나기가 쏟아졌습니다..
어제는 그나마 조금, 아주 조금 길게 내렸는데, 오늘은 그보다 더 짧게 내리더라구요..
다행히 그 시간에 외부체 있지 않아서 비를 맞지는 않았는데, 그렇게 내리는 비는 날씨를 오히려 더 후덥지근하게 하니 별로 달갑지는 않더라구요..
비가 오려면 조금은 더 길게 내렸으면 좋겠는데 말입니다.. ^^;
오늘 하루도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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