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며칠 저에게 벌어진 일이란 끔찍,변태스러운 일들...

며칠전 비오는 일요일밤
저희 옆 다세대 주택 사람이 자살을 했어요
제 나이정도 된 젊은 여자분인데 카드빚때문에 자살을했데요
그냥 그려려니 하려고 했지만 시체가 한달후에 발견되었어요
심하게 부패된 상태에서...

그리고 어제
어둑어둑한 밤에 집에들어가는길
대문을 문앞에 두고 제 등뒤에 어떤사람이 제 입을 가리고
차마 글로 표현할수 없는 불쾌한 행동을 해대는거예요
신종변태출현
더 놀라운것은 신종변태가 중고딩정도...
요즘 저에게 이상한일들만 생겨요
너무 속상해서 10000번을 생각해도 기가막힐 따름입니다
예전에는 우리동네가 살기 좋은 동네라고 생각했는데...
그리고 꿈음가족분들중에 정말로 효과적인 변태퇴치방법좀 가르쳐주세요
밤늦게 다니지말라는 그런거 말구요
정말루 절실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