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윤희의 꿈과 음악사이에

음악FM 매일 22:00-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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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과 마음이 지친 하루...
임정
2004.05.18
조회 32
문뜩 모든 것, 나를 묶어두는 규율, 반복적인 일상,
가중되는 스트레스, 쌓여만 가는 일들을 뒤로 한체
기차를 타고 여행가고 싶은 충동이 강하게 들던 하루였어요..

바다가 보고 싶어요.. 시원한 바다가..

바다를 마주하면, 제 마음을 누르고 있는 무거운 짐들이
깨끗이 사라질 것 같은데...

몸은 뻣뻣해지고 이상신호를 보내오고 있어요..

휴식이 필요한데... 지금 사정상 휴식을 취하기에는
과분한 것이겠죠?

그져 규차님의 목소리와 노래로... 마음의 위안을 삼습니다..

Madonna의 'Cherish' 을 신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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