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에..대구 내려 와서..제 첫사랑을 만났거든요..
제게 이 노랠 선물했던..그 사람을...
그 사람..지금쯤 수원으로 갔을 텐데..
사랑하는 사람은 옆에 있어야 하는데..
그러지 못한 건..바보...바보죠..
어제의 그 알싸했던..만남을..기억하게 하네요....
오래전 추억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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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규찬닷송 오우~ 쓰러지겠어요...
시나무
2004.05.17
조회 51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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