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핸폰 벨소리를 바꿀까 하고 이노래 저노래
찾고 있습니다...
요즘 인기있는 벨소리는 뭔지..
(코요태의 디스코왕 인기가 많네요..)
또 새로운 노래는 뭐가 있는지...
마음에 드는 벨소리가 없어서 여기 저기 많이도
살펴보고 있습니다...
그러던 중.. "천사들의 합창"이라는 익숙한 듯
하면서도 약간은 생소한 제목을 보게 됬습니다..
순간 머릿속에 떠오르는 장면이 있습니다..
제가 초등학생이었을 때.. 적어도 10년 전이었을 거예요..
TV 에서 했던 걸로 기억하는데..
"천사들의 합창"이란 외화 프로그램..
아마 제 또래라면 기억나시는 분들 있을겁니다...
여자 선생님이 아주 예뻣는데... 이름은 갑자기
생각이 안나네요..^^
모두 하늘색 옷을 입은 아이들이.. 선생님과
알콩달콩 생활하던 장면장면들..
벨소리를 들어보니깐.. 맞더라구요..
벨소리가 어찌나 좋은지...
무엇보다.. 잊고 지냈던 옛 초등학교 시절을
추억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그리고 그동안 잊고 지냈던 제 모교 봉내초등학교...
그리고 우리 선생님들... 방송 듣구 있는 청취자 여러분들도...
초등학교 시절 선생님들을 한번 떠올려 보세요..
오늘 가슴에 이쁜 카네이션을 달고 있을선 생님을
생각하니.. 가슴이 따뜻해 집니다..
아무래도 이 벨소리가 오널 제가 찾던 벨소리 갖네요...
옛 추억은 이렇게 문득문득 떠올라서 좋은거 같습니다..
오늘 아침은 뜻 밖의 벨소리 하나가 옛날을 추억하게
만듭니다..

신청곡은..... 한스밴스 "선생님 사랑해요!!"

경기도 수원시 인계동 수원벤쳐빌딩 수원센터 5층 베스트윈 강영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