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윤희의 꿈과 음악사이에

음악FM 매일 22:00-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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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음 모임 후기입니당..^^ (너무 빨리올리나요???)
장수진
2004.05.16
조회 105
지금 들어와서 씻고 바로 컴퓨터를 켜서
꿈음을 듣고 있어요..다행히 아직 안끝났군요~^^
내일올릴까..고민했지만..
혹..궁금해 하실 분들을 위해..이렇게 글을 씁니당~ㅋ

6시반에 삼성동 코엑스의 오XX 브로이 하우스..에서
뵙기로 약속되어 있었죠..6시10분쯤에 약속장소로 갔죠
너무 일찍왔나..라고 생각할 찰나..애니님으로부터 전화가 왔어요..
다른분들 이미 다 와있다고..
역시 꿈음민들은..약속도 너무 잘지키고..다르다..라는..생각을 했죠^^
일단 모여계신 쪽으로 갔죠..
온통 이뿌신 여인분들이어서..살짝 섭섭해하고..ㅋㅋ
남자분인줄 알았던..홍남기님 까지 아리따운 여인이셨고..
다들 아쉬워 했죠?ㅋㅋ
그렇게 모여서 자기 소개하고 저녁을 먹었습니당..
장소를 좀더 조용한곳으로 옮겨 못다한 이야기들을 했죠
꿈음의 현재와 나아갈 방향등을
토론하는 이런식의 얘기들은 거의 안하고..
그냥 너무 편한 사이들처럼..이런저런 얘기들을 했죠..
다음번엔 어디서 하자는등..저희가 했던 얘기들은
보안상..ㅋㅋ다 옮기지 못하고
여러가지 다짐만 했드랬죠..ㅋㅋ
그 얘기들이 궁금하시다면
다음 꿈음 모임때 참석하시면 됩니다..
좀 횡설수설하군요..ㅡㅡ;;
제가 워낙 글쓰는 재주가 없어서..^^
결론적으로..
오늘 모인분 모두
꿈음을 너무도 ..열렬히 아끼고 사랑하신 다는 거죠..^^;
물론 오늘 참석못하신 분들중에도 저희보다 아끼시는 분이 많겠지만요..
처음 만나는 사이지만..좋아하는 것이 같다는게
서로를 얼마나 편하게 하고 즐겁게 하는지 다시 한번 깨달았습니다..
오늘 너무 편했고 즐거웠어요
꿈과 음악사이에 덕분에
좋은 분들 만나게 되서 갠적으로
꿈음과 규찬님께 감사드려요~^^
한달에 한번씩 모임을 갖는다고 하니..
많이들 참여해주시구요...
*남*여노소가리지 말고 많이들 참여해주세요...ㅡㅡ;
김지은님,다다기님,민유선님,시나무님,애니님,홍남기님,rei님,
다들 반갑고 즐거웠어요~~
담에 만나면 정말 뜨겁게(?) 놀아보죠~~ㅋ
(이름나열은 가나다 순입니다..오해없으시길..ㅋㅋ)
--쓰다보니 길군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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