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음에서 뽑힌 뮤지컬 아이를 보고 왔어요

새벽에 집에 왔지요,, 아, 공연은 1시간 40분정도 했지만,,ㅎㅎ

감동적이고 재밌고,, 너무 재밌었습니다

배우들도 정말 다 멋지더라구요

특히 남자배우들,,ㅎㅎ

다들 연기도 잘하고 각자 맡은 역할에 몰입한 것이 정말 좋았습니다

남아서 대화의 시간을 가진다고 하기에,, 그러고 싶었지만,,
같이 간 언니가 뻘쭘할거 같다고 그래서 그냥 나왔어요

아이역할을 맡은 언니는 오승은을 닮았어요 무지 예쁘고 날씬하셨답니다

음,, 횡설수설,, 갬블러가 나올때는 소리도 질렀지요,,

뮤지컬 본건 처음이었는데 끝날때까지 설랬습니다

자리도 가까이여서 배우들과 눈도 마주치고 !

이런 기회를 주셔서 너무 감사드려요

그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