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조금 있으면..꿈음 할 시간이 되어가요...

3분 남았다..

이런 곳에 글을 남기는게 무척 어색하고 쑥스러웠는데 처음으로 글을 올려서 음악을 신청했는데 그걸 틀어 주셨어요...

얼마나 설레고 감사했는지..문득..그날이 생각 나네요...

그때 한 사람을 잊기 위해 많이 힘들어서..그사람이 좋아하던 노래를 신청 했는데....

세월이 약이란게 맞나 봐요..잘 잊고 살았는데...또 요즘 생각이 많이 나네요....

조금만 더 세월가면...될것 같아요...

다른 분도 이노래 신청했던데...저두 팀의 사랑합니다..다시 한번 신청합니다...

그노래 들으면서..오늘 그사람 많이 생각하고 내일부턴..또 잊고 살아볼려구요...

그사람이 행복했으면 좋겠어요...땡...들으러 가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