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을 사랑하는 것은
그저 음악을 사랑하는 것이지만
'그'음악을 사랑하는 것은
'그'음악에 묻어있는 기억을 사랑하는 것이겠죠..
'그'음악을 잊지 못하는 것도
결국 '그'를.. '그녀'를 잊지 못하는 것이겠죠.
그 이유야 어찌되었든
Alan Parsons의 Ammonia Avenue를 기억에서 떼어놓기란
쉽지 않네요.
한번 들려주시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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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monia Avenue-'그'음악의 기억
김정은
2004.05.14
조회 68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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