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를 하다가..
문득...생각했어요..
우리들의 마음은...꾸미기 보단 가꾸어야 한다구요..
꾸민다는 건...
본질의 변화보단 순간적인 임시방편일 수 있다고 생각해요..
하지만..가꾼다는 건...
순간적으로 성취해낼 수는 없지만.
꾸준한 노력과 인내끝에..서서히 얻어지는 본질의 변화라고 생각해요..
달리 말하면 꾸민다는 건 가식이 될 수 있고
가꾼다는 건..소박한 진실인 것이죠..
우리들이 마음은...
보이기 위한 순간의 꾸밈 보다는
진실한 변화를 위한..소박한 가꿈이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그냥...청소를 하다가 문득 그런 생각이 들었어요..
꿈음에 계신 분들은..모두...
마음을 가꾸어 가시는 분들이라는 걸....
그래서..
꿈음이 더 없이 정겹다는 것을...
청소하다가 문득..
생각했어요..^^*

Too Much Heaven - Bee Ge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