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마음은 예전의 그 젊음의 불끈거리던 마음이 아니다.
불의를 보면 절대 참을 수 없었던..그 마음이... 이제는 다 사그라 졌다.
왜 일까?
이 사회에 적응하다 보니 이렇게 된걸까?
이젠 그 누구 하고도 싸우고 싶지 않다.
그냥 가슴이 따뜻한 사람과 만나고만 싶다.
정답게 따뜻한 햇빛쬐며 편하게 이야기 할 수 있는..
서로 흉도 보지 않는 서로 아껴만 주는....
그런 세상...그런 곳....
우리 꿈음이 그런 곳이 되었으면 좋겠다.
내가 있는 꿈음이 그런 곳이 되었으면 좋겠다.
a Whole New World -Regina Belle & Peabo Brys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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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이 따뜻한 사람과 만나고 싶다.
달팽..
2004.05.13
조회 47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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