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퇴근 후에 꿈음에 글을 남깁니다.
태풍이 온다고 하죠. 낼모레 아이들이 제주도로 수학여행을 갑니다.
예전에는 수학여행하면 재미있게 놀고 와라, 좋은 추억 만들어라
이런 말이 덕담이었는데요.
저도 모르게 애들에게 이런 말을 하더군요.
무사히 잘 다녀와야 한다.
아이들이 무사히 제주도로 수학여행 다녀올 수 있도록
꿈음에 사연 보냅니다.
신청곡은 정준영의 선셋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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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사히 잘 다녀올 수 있도록
김주희
2015.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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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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