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층 아파트만 빽빽히 늘어선^^
조금은 삭막한 밤 동네를..
미친사람처럼..마악~~~~ 뛰고 왔답니다..
슬프고 우울할땐..무조건 뛰는거지요..^^
귀에는 꿈음에서 들려주시는 달콤 쌉싸름한 음악을 띡~꽂고..
또 옆에 함께 뛰어줄 누군가가 있다면 좋겠지요..^^
오늘은 다행이도 제옆엔 친구가 있어주었답니다..
밤공기 오늘도 좋습니다..
내일은 비가 온다네요..
그러고 보면 하늘이 쟤도 참 착하구 그러죠?^^
하루는 비오고..하루는 맑고..또 그 담날은 비 내려주구..
내일은 휴간데요.^^ 분위기 있는 휴식의 날이 될것 같네요..

p.s 참..저 찬님 스토커 아니에요..^^
( 꼭 이 말을 해야만 할것 같음.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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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상하고 우울하면 더 많이 웃어버리고 말아서..
너무나도 바보같기만 한..쩡이..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