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에겐 오래된 친구가 있습니다..
모이면 늘 셋이곤 했는데.. 그중 한친구가 뉴질랜드로
공부하러 가는 바람에.. 잘 만나지도 못하고 그리워만 했어요.
근데 전화온거 있죠?^^
다음달에 귀국 한대요..
거기서 온통 영어노래만 들어서 한국생각도 나고 해서
cd 함을 뒤적이다 예전에 제가 선물한 cd 노래 듣고 있다면서^^
아무리 떨어져 있어도..같은 선율을 듣고 있다는 이유
하나만으로도 우리는 어쩔수 없는 친구 인것 같아 뿌듯하네요
많이 보고 싶네요..그친구..^^
아 맞다 그 노래는요 첼로의 사랑해^^ 에요.. 틀어주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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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도 거기서 그 노랠 듣고 있었네.
may
2004.05.11
조회 28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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