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학교에서 글을 쓴다는^^;;]
대학에 와서 처음으로 맞이하는
스승의날!
과대표라 오늘까지
한사람당 5천원씩 가져오라고
어제 문자메세지를 돌렸는데
딸랑 가져온사람이 5명밖에
안가져왔더라구요
분명히 오늘까지 가져오라고 했는데
안가져온 사람이 대부분이라 막 울먹울먹 거렸어요
같은 임원인
친구 둘이서 참으라고 진정하라고
항상 과대를 안도와준게 미안하다고하고
앞으로 잘 도와주겠다고 하네요
(별로 믿기지는 않지만;)
결국
임원들이 도와준 덕분에
더 많은 돈을 거둬서 조만간 스승의날 선물을
살 수 있게되었지만
그래도 학우들이 문자메세지를 보냈음에
불구하고 안가져왔다는게 너무나도 속상해요
비가 그쳐서 그런지
기분이 우울하네요ㅠㅠ
이적 - Rain
* 게시판 성격 및 운영과 무관한 내용, 비방성 욕설이 포함된 경우 및
기명 사연을 도용한 경우 , 관리자 임의로 삭제 될 수 있습니다.
* 게시판 하단, 관리자만 확인할 수 있는 [개인정보 입력란]에
이름, 연락처, 주소 게재해주세요.
* 사연과 신청곡 게시판은 많은 청취자들이 이용하는 공간입니다.
사적인 대화창 형식의 게시글을 지양합니다
속상해요
Nostalgia
2004.05.10
조회 50
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