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랑 떨어져서 지내거든요..
어린이 날에 엄마 한테 다녀 왔었죠..
밤엔 잘때 엄마 옆에 누워서 손을 꼬~ 옥 잡고 잤어요..
그동안 우리들을 위해 살아오신 긴 세월의 여정이..
그 손안에 모두 담겨져 있는듯...제 가슴으로 느껴지더군요..
언제나 해도 모자라기만한...우리들의 사랑...
엄마...사랑해요..^^*
아직도 어리기만한...시나무..^^*
오늘만이라도..부모님께..사랑표현 해 보실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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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손을 꼬옥 잡고서..^^*
시나무
2004.05.08
조회 29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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