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허.. 살다살다.. 오늘처럼

뜻밖의 기쁨을 맛보기는 처음이에요^^

전 여태껏 선물이나 상품 당첨은

거의 이루어진적이 없었기에

글 올릴 때도 반신반의 했었지만...

'그래도 올려보자~' 하는 심정으로 올렸었는데

저를 어여삐 봐주시고 티켓을 보내주신다니

아무튼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싶네요..

공연 잘 볼게요.^^ 시간도 넉넉하고...

아무튼 음악을 무척이나 좋아하시는 아버지와 단둘이

가봐야겠네요...

그동안 감사하다는 말도 몇번 못해봤는데

좋아하실 것 같네요. ^^

시험도 별 탈없이 잘 끝냈는데

좋은일이 너무 겹쳐서..말도 잘 안나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