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방송후 집에 도착하자마자 바로 올리고 싶은 마음을 누르고
오늘 방송을 들으면서 적어봅니다! ^^
우선, 개편을 앞두고 바쁘신 상황에서도
방송준비하시랴, 청취자까지 챙기시랴-
작가님과 박피디님께 고마움의 인사를 전합니다 :)
그리고...이런 말씀 스텝분께는 죄송하지만,
전 어제 방송 이면의 여러가지 경험을 한꺼번에 보고 올수 있었기에
규찬님의 전화오프닝도 나름대로 재밌는 추억이 될듯해요^^:
자연스럽게 하고 싶은 마음에 특별이 원고를 준비해가지 않았는데,
무슨 배짱으로 그랬던건지-_-;
집에 와서 녹음해주신 테잎 들어보니 말도 찬찬하지 못했고,
여러가지로 아쉬움이 남네요.
다시 하면 더 잘할거 같다, 는 생각은
저만 하는건 아니겠죠? ^^;
그래도, 긴장하지 않게 규찬님께서 많이 도와주셔서
방송을 즐겁게 마쳤어요.
저도 좋아하는 음악 들으면서 기분 좋아졌구요.
즐거운 추억 만들기,를 도와주신 꿈음의 여러분게 감사를!(__)
담주부터는 '드러난 애청자'로 거듭나서 꿈음에 참여할께요 :)
from. 김연희
ps:오우. 오늘 시작 음악들도 좋으네요^^
디사운드 음악을 들으면서 사연쓰네요. 후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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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적인 대화창 형식의 게시글을 지양합니다
<꿈음의 거울> 후기..라고 할까요^^
블루
2004.05.07
조회 102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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