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윤희의 꿈과 음악사이에

음악FM 매일 22:00-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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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늘 그러하듯이..오늘 뉴스는..
이수아
2004.05.07
조회 74
여러가지 전쟁과 테러 그리고 집회와 사건들로 가득차 있었고, 오늘의 꿈음도 어떤 일인지로 많이 시끄럽군요..
조용히 음악을 듣고 싶어 들르는 애청자에겐 별로 달갑지 않은 일입니다..
시작하는 시점의 차분함이 어느덧 사라지고 발전하려는 움직임의 시작이라고 보아도 좋을런지요?
지금 전 한적하고 별이 크게 보이는 어느 도시에 와있습니다..
여긴 너무 조용해서 오히려 시끄러운 곳이 그립다고나 할까요?
저 쏟아지려는듯한 큰 별을 여러분의 맘에 보내드리고 싶네요..
아마 차갑게 심장을 식혀줄 것 같아요..
내일은 어버이날입니다..카네이션들 사셨나 모르겠어요?
전 올해는 대신 딴 선물을 준비했어요..
사실 꽃이나 선물보다는 한자락 마음이 어버이에겐 큰 선물이겠지요? 좋은 밤들 보내시구요..
여행스케치의 "별이 진다네" 그리고"권태기에 즈음하여" 신청할께요..모두들 힘내시구요..꿈음도 더욱 큰 발전 있길 바랍니다..
내일은 비가 온다지요? 별 좀 한번 보세요..오늘밤 공기 속에 꽃향기가 묻어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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