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윤희님의 꿈음을 야근하면서 듣네요.
이승환의 “눈물로 시를 써도‘, 뱅크의 ’가을의 전설‘을 들으니 10대와 20대 초반인 때가 생각나네요.
그땐 장래에 대한 기대와 불안이 함께 공존하면서 하루하루 설레는 마음으로 살았는데...
어느새 이렇게 40대가 되어 가정을 이루고 사회의 일원으로 살고 있네요.
음악이라는 것이 타임머신이라는 말처럼 이밤 윤희님이 들려주는 노래를 들으니 뭐든 할 수있을거라 믿었던 제 멋진시절이 생각나네요..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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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생각이 나는 밤이네요
김용석
2015.08.17
조회 60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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