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희님
안녕하세요.
여기는 남태평양 고요한 하와이 새벽시간입니다.
세상에서 가장 소중하고 아름답고 단 하나뿐인 아름다운 신부와 함께 왔습니다.
둘만의 솜사탕처럼 달콤한 신혼여행 중이랍니다
이렇게 특별한날 이렇게 특별한 꿈음을
듣고 있으니 특별한 신혼여행을 하는것 같아요!
제 아내와 함께 듣고 있습니다.
사연은 몰래 적고 있습니다...
이사연이 나간다면, 오늘 세상에서 가장 행복하고 멋진 어느 하루가 될것 같아요.
그리고 꼭 말하고 싶어요.
여진씨!!! 지금 다시 한번 말합니다.
"나 김진석은 한평생 당신 만을 사랑하겠습니다"
그리고 좋은 사람을 얻기전에 내가 더 좋은 사람이 되도록 노력할께요...우리 바다의 수평선 저 끝까지
함께 합시다 ....
신청곡 -우리의사랑이필요한거죠< 변진섭>
ㅡ 김진석 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