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을지훈련의 하나로 전직원이 연평해전을 관람하였습니다.
15여년전 월드컵 축제에 취해 있을 때에 생사를 넘나들며 국가안보를 지키기 위해 힘쓴 장병들께 감사 드립니다.
또한 국민들의 무관심 속에 외로이 저 세상으로 가신 분들께 죄송한 맘을 더하여 늦게 나마 "삼가고인의명복을빕니다"
그리고 당시 교전으로 몸과 맘의 상처를 받으신 장병께도 다시한번 감사 드립니다.
꿈음 애청자님 그리고 윤희누나에게 "오늘 맘이 너무 아픈 날이였?습니다. 태극기 휘날리고 신청 해도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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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지훈련 중 영화 [연평해전]을 보고
정길화
2015.08.18
조회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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