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찬님과 꿈음 가족 여러분
어린이날 잘 보내셨나요?
전 친구들과 남이섬에 갔다 왔답니다.
그곳은 강과 나무 그리고 꽃들이 있는
스트레스를 날려 버리기 충분한 예쁜 섬이었어요.
점심에 카페에서 사먹은 옛날 도시락은 정말 맛있더군요.
커다란 양은 도시락에 밥과 김치와 계란을 넣고
난로같은데 뎁혀 주면 막 흔들어서 먹는 건데
너무 맛있어서 한 그릇이 모자랄 정도였답니다.
비록 오는길에 화장품 가방 잃어버리고
차가 막혀 밤늦게 도착해 몸은 피곤하지만
기분은 날아갈 것 같네요.
화창한 봄날에 듣고싶은 노래 신청합니다.
성시경 - Everyday Birthday
서울시 구로구 구로1동 구로주공아파트 103동 1205호(우:152-76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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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이섬...강과 나무..꽃들이 있는곳...
심성은
2004.05.07
조회 23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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