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6개월차 아내입니다. 결혼 3개월까지 맹렬히 싸우다 그 후론 지치고 포기하고 그냥 건드리지않고 냅두면서 보내왔어요. 다시 냉전을 시작해서 사흘째 같은 공간에서 뭐 보듯 일절 관심을 끊고 산다는 거 ... 힘든 날이네요. 직장에 왔음에도 맘이 꿀꿀하니 제대로 되는 거 없고.. 6학년 우리반 아이들에게 괜시리 개인감정실린 발언을 하게 되고.. 암튼 빨랑 해결을 봐서 즐거운 하루하루 보내고 싶네요. 화해를 먼저 건네기엔 안내키고..
어떻게 꿈음이 해결사가 되어주실 수 있을런지..
한덕희
***-****-****
군포시 금정동 퇴계주공아파트 364동 140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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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갑한 심정이라--
한덕희
2004.05.07
조회 41
댓글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