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윤희의 꿈과 음악사이에

음악FM 매일 22:00-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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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오늘 시골가요
쉼터
2004.05.07
조회 23
신청곡: 개똥벌레..

어린이날,,이라고,,
선물사서,,조카에게..보내고,,,
정작,,엄마,아빠에,,선물은 ,,못하네요,,
엄마,,남동생핸드폰 요금 많이 나와서,,선물없어용
하면서ㅡㅡ도 왠지.. 죄송하네요,,
그래서ㅡㅡ 힘들어도,,시골에 다녀오려고요ㅡㅡㅡ
얼굴에 리본머리띠하고ㅡㅡ 저라도 가려고용
저희 시골은 시냇물도 흐르고,,,아주 좋아요,,
아마,,지금쯤이면,, 모내기 준비 한창일까,,,요,,
매일 아파트,,콘크리벽,,속에 살다보니..
저에게는 아직 봄이 오지 않거든요,, 봄 많이 느끼고 올께요

지금 바로 옆에있는 사람에게 사랑한다고 말하는것도,,,
행복아닐까요,,한번 시도 해볼까요,,옆에있는 누군가에게..
사랑해요라고,, 어머,,제 옆에는 아무도 없네용,,ㅎㅎㅎ

때로는 네가 내가,,,개똥벌레인가,하는 생각을 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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