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학교때문에 그만둔 회사의 친구들과 만났어요...
역시..친구는 변함이 없어서 좋은것 같아요..
고민까지는 아니지만..걱정되는것두 말하구...
머 이런저런..저의 학교생활에 대해 얘기도 하고...
무지 즐거운 시간이였어요...3년이라는 길다면 길고..짧다고 생각하면 짧은 시간을 회사에서 있으면서..동기들과 카페도 만들고...(지금은 거의 폐쇄될 지경이지만)정말 좋은추억이 많아요.
회사 다닐땐..왜 좀더 놀지 못했나??
더 잘 어울리지 못하구..항상..서운해만 했는지...
조금 미안하기도 하더라구요~~~
언제나 밝게 맞아주는..우리의 이김최서박김길!!!!
많이 사랑하고..앞으로도 우정이 변치 않길 바래어 봅니다..
학교서도 어서 좋은 친구들 만나야 할텐데요...
잘 즐기지도 공부하지도 않고..어중간한 자세로 임하는 제가
요즘 보기 싫답니다..위로 해 주실꺼죠???
아주아주 신나는 노래로 선곡해서 들려주세요!!!
그럼...있다가 저녁에 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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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친구는..
로사
2004.05.07
조회 24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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